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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부산

[부산] 엘시티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뷰, 시설

by GOgumma고구마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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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터스카이 전망대 뷰

1. 해운대 엑스더스카이 위치와 엘리베이터

엑스터스카이 엘리베이터

 

해운대 핫플레이스인 엘시티 엑스더스카이에 가보았다. 엑스더스카이는 해운대 중동에 위치한 최고층 아파트 엘시티 더샵98~100층에 위치하고 있다. 엑스더스카이로 가기 위해서는 엘시티 1층에 위치한 현장 매표소 앞에서 발열체크와 QR 체크인을 받아야 한다. 이후, 현장 매표소에서 네이버로 발권한 전망대 이용권을 전망대 티켓으로 발권받았다. 1층 현장 매표소 밖에 무인 발권기가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이용하지 못한다. 이용권 표를 발권 받은 후, 입구에 있는 기계에 넣고 바코드를 찍는다. 사실 현장 매표소에서부터 100층까지 가는 과정에서 3~4명의 안내원 분들이 계속 동행하기 때문에 가는 방법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에는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스튜디오와 같이 작은 세트장에서 사진을 찍고, 이 중 원하는 사진이 있으면 100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나는 총 3장의 사진을 찍었다. 친절하게도 앞에서 안내원 분이 포즈도 알려주셨다.

검은 복도를 지나 웅장하게 생긴 엘리베이터 탑승을 기다렸다. 뒤에 이어서 들어오는 다른 한 팀을 기다리고, 함께 탑승했다. 엘리베이터의 벽면은 예상과 다르게 유리가 아니라 디지털 모니터였다. 1층에서 100층까지 고속으로 올라가는 동안 고퀄리티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2.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뷰

엑스더스카이 전망대는 100층에 위치하고 있다. 굉장히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뷰인 만큼,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낮에 가면, 넓게 펼쳐진 바다와 광안대교, 그리고 해운대를 모두 한눈에 볼 수 있다. ‘드론에서 부산 바다를 내려다본다면 마치 이런 느낌일 것 같다. 땅에서 보는 해운대와는 색다른 해운대의 모습을 보며, 전망대가 비싼 값을 한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해운대, 달맞이길, 기장 등 부산의 전체적인 위치와 분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평소 생각했던 것과 다른 부산의 지리와 건물들에 대해서 얘기를 끊임없이 나누다 보니 시간이 훅 지나갔다.

3. 엑스더스카이 시설

엑스더스카이는 100층에 내리지만, 계단을 통해 99층과 98층으로 내려갈 수 있다. 우선 100층에는 엑스더스카이 전망대와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쇼킹 브릿지가 있다. 아트 갤러리가 있다. 8월 한달 동안은 이원주 작가님의 독특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다. 마치 미술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스티브 잡스, 고흐, 비틀즈 등 유명한 서양의 사람들의 머리를 각 사람들의 띠에 해당하는 동물로 표현한 작품들이었다. 깨끗하고 넓은 공간에 톡톡 튀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 심심하지 않게 사진도 찍어가면서 100층을 둘러볼 수 있었다.

 

한 층을 내려가면 99층이 나온다. 99층에는 스타벅스, 스카이 99그릴&파스타와 스카이 가든이 있다. 스카이 99 그릴&파스타는 9월에 직접 방문해보고 후기를 적을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98층으로 내려가서 스타벅스로 이어지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 들어갈 수 있다.

 

98층에는 블랙업커피 카페가 있다. 블랙업 커피를 조금 지나치면 엑스 더 기프트라는 기프트샵이 있는데, 생각보다 디자인 제품들과 사고 싶은 예쁜 물건들이 많았다. 가장 독특했던 것이 양갱 세트이다. 내가 지금까지 봤던 양갱 중에서 가장 감각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고, 맛도 녹차, 초콜릿 등등 매우 다양했다. 이를 지나치면 스카이 레터가 나온다. 이는 내가 원하는 글자를 작은 모니터에 작성하면, 이를 별자리 모양으로 변환시켜 큰 디지털 모니터 벽에 송출시켜 준다. 이런 아이디어도 굉장히 좋은 것 같다. 별 것 아닌 듯하지만, 엑스더스카이에서 한 재밌고 신선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로 올라가는 계단 쪽에서 스카이 웨이브와 스카이 엑스 쇼를 진행한다. 스카이 웨이브는 6시 정도, 스카이 엑스 쇼는 8시 정도에 진행한다. 스카이 엑스 쇼는 보지 못했고, 스카이 웨이브는 보았는데 2~3분 정도로 짧지만 천장에 매달려 있는 디지털 계단이 움직이며 음악과 함께 영상이 나오는 독특한 쇼였다. 엑스더스카이에 왔다면 시간 맞춰 가서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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